블로그를 검색해보니 마카오 공항에 유심칩 자판기가 2대가 있고 주로 "3" 유심칩을 이용한다더군요.


50불(홍콩)에 500메가까지 쓸수가 있어서 2박4일 여행하는 제 경우에 적당할것 같았습니다.


자판기가 안되면 2층의 편의점이나 자판기 맞은편에서 50달러짜리를 파는 곳이 있다고 했는데 저는 새벽에 도착하다보니 다 문을 닫은 상태라 사용불가였습니다.


그런데 막상 공항에 도착해보니 "3"유심칩 자판기는 없고 아래 그림의 자판기밖에 없더군요.







100달러짜리는 필요없는데 하다가 아무래도 필요할것 같아서 구입을 결정하고 지폐를 밀어넣었는데 작동을 안합니다.


사용방법이 틀린건지, 고장인지 결국 구입을 못했습니다.


하루는 데이터 없이 돌아다녔는데 구글 지도 사용을 못하니 좀 헤매서 결국 2일째는 데이터 로밍을 했습니다.


7 eleven에서 판다고 하여 성바울성당에서 성미구엘성당 가는길에 편의점이 있어서 물어보니 팔질 않더군요.

COD지하의 편의점에서는 100달러짜리 유심은 팔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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